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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시흥목감 A6BL 공공분양 625세대 순위내 전량마감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광명시흥사업본부가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 조남동 일원에 조성하는 시흥목감지구 A6블록 공공분양주택 625세대 청약접수 결과 총 970명이 신청해 평균청약률 1.5대 1, 최고경쟁률 2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중 59A1타입의 경우 세대수가 전체 공급물량의 절반을 넘는 384세대임에도 불구, 청약 1순위 신청일인 12일배정 세대수의 200%를 초과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13일 2,3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세대 순위내 초과 신청되며 성공 분양했다.

LH 관계자는 “목감지구는 광명시흥지구는 물론 기존 서울 서남부권과도 가까워 기존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평당 76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 책정으로 시흥시민뿐 아니라 광명시민, 안양시시민을 위한 신흥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흥목감지구는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 조남동 일원에 위치한 174만7000여㎡ 규모의 사업지구다. 특히 A6블록은 향후 광명시흥지구가 개발되면 개발수혜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배후단지라는 점에서 실수요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지역이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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