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권 주민 및 부동산 중개업자 9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는 김종호 부동산 114 박사가 강연에 나서 내포신도시의 투자 가치, 향후 성장 잠재력과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의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분양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에는 이미 이전한 충남도청, 충남교육청을 비롯해 오는 10월 충남경찰청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82개의 기관ㆍ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라며 “내포신도시의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지금까지 300여명이 넘는 고객들이 아파트 분양에 대한 사전상담을 받았다”고 전했다.
내포신도시 RH-8블록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2층, 지상 15~30층, 11개동 총 990가구 규모로 모두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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