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올해 ‘세계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DJSI World)’의 지속가능 경영 평가에서 건설 부문 세계 1위인 섹터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수는 미국의 다우존스인덱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SAM 사가 전 세계 2500여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적인 성과와 비재무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평가지수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