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된 대형건설사 브랜드에 입지까지 갖춰야 수요자 몰려
- 주거편의성 강조해 직장인, 신혼부부 수요많은 오피스텔, 초역세권은 기본
어려운 경기 때문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은여전히 수요가 높아 관심을 모은다.
브랜드 오피스텔은 대형 건설사의 탄탄한 재정을 바탕으로 지어져 안정성이 높다. 투자자들이 브랜드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적은 투자 리스크다. 대형건설사의 건설 노하우와 서비스 등 높은 신뢰도 덕분에 가격이 오를 땐 큰 폭으로 오르고 떨어질 땐 비교적 적게 떨어져 미래가치가 높다. 최근 건설사의 부도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금 보전에 불안감을 느낀 투자자들이 안전한 브랜드 상품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뛰어난 입지까지 갖춰져 있다면 금상첨화다. 회사원들이 많은 오피스텔의 수요 특성상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 상품이 인기가 높고, 퇴근 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녹지 공간이 잘 갖추어진 곳에 자리하는 것 역시 큰 매리트다. 서울의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한 역세권이면서도 대규모 녹지 공간을 갖추기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서울 마곡지구에서 현대엠코가 분양하는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가 브랜드, 입지를 모두 갖춘 오피스텔로 주목 받고 있다.
▷ 마곡지구의 최초 브랜드 오피스텔, 향후 미래가치 남달라
현대엠코는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택지지구로 불리우는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이자 인근의 타 오피스텔에 비해 규모도 큰 편이어서 향후 그 가치는 매우 높다. 특히 9호선 전철역 양천향교역을 불과 10m이내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란 점도 주목할 만 하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현대엠코는 지난 2011년 분당 미금역에 위치한 ‘분당 엠코 헤리츠’와 2012년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정자역 엠코 헤리츠’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노하우를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에 총망라했다”고 말했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의 명운이 달려있는 배후수요 조건은 최상이다. LG, 롯데 등 대기업 R&D연구원 인력을 탄탄한 배후수요로 갖추게 되며 대부분이 소득수준이 높은 고급인력들이어서 향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
대형 건설사의 꼼꼼한 배려는 설계에서도 드러난다.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는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마곡지구의 다양한 1인 가구 수요를 겨냥해 기존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선택형 디자인을 도입했다. 여성 싱글족을 겨냥한 파우더 기능의 데스크인 ‘코지스타일(Cozy Style)’과 오피스용 데스크인 ‘댄디스타일(Dandy Style)’ 중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해 디자인의 차별화와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이곳은 9호선 양천향교역을 불과 10m이내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초역세권이며 5호선 발산역 및 공항철도와도 가까운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양천향교역에서 김포공항은 8분, 급행 이용 시 여의도는 10분대•강남까지는 30분대로 이용 가능하다. 또 강서로, 올림픽대로가 가까이 위치해 김포공항과 여의도,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강서구 마곡지구에는 초대형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힐링환경도 남다르다. 최근 서울시가 마곡지구에 초대형 보타닉 공원 ‘서울 화목원’의 기본계획안을 공개했다. 이 공원은 면적(약 50만㎡)만 해도 여의도공원(약 23만㎡)의 2배가 넘고 어린이대공원(56만㎡)과 비슷한 규모로, 우리나라에 흔치 않은 초대형 공원이 들어서는 만큼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의 가치도 재조명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오피스텔에 대해 “서울 화목원의 조성으로 도심 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준의 에코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에서 가치가 매우 크다”고 평한다.
이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상업용지 B7-5,6블록에 입지하며 공급규모는 지하 5층~지상 14층, 총 559실로 전용 22~26㎡의 100% 소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속에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