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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 삼성 래미안 아파트 잔여가구 선착순 특별분양

삼성물산은 서울 용강2구역을 재개발해 짓고 있는 아파트 ‘래미안 마포 리버웰’의 잔여 가구를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23층 9개동에 563가구로 구성되는 아파트다. 전용 면적 59㎡는 분양 마감됐고 전용 84㎡(구 34타입)와 전용 114㎡(구 44타입)에 대해 계약금 정액제를 적용하고 있다. 중도금 1~4회차가 잔금으로 이월, 5~6회차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지원 되어 계약금 10% 납부 후 입주때까지 추가부담이 없다. 또한 발코니 확장 비용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한강이 가깝고 강북 도심이나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한 곳에 들어서는 게 매력으로 꼽힌다. 단지에서 700m쯤 떨어진 마포대교 근처 통행로를 이용하면 한강시민공원을 걸어서 오갈 수 있는 거리다.
 
역시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을 통해서 광화문 여의도 상암DMC 등으로 출퇴근하기에 편리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마포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공덕역은 지하철 5·6호선 인천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노선이 지나 주변의 교통여건이 좋다.


 
동에 따라 3.5~5.9m 높이의 필로티 구조로 설계되어 트인 조망권과 아파트 1층의 화려한 변신이 기대된다. 통상 아파트 높이와 비교하면 최고 3층 높이여서 저층이라도 사생활 간섭을 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내 한옥 테마공원 및 게스트하우스 마련되어 전통의 멋과 첨단시설이 공존하는 문화와 생활의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변 지형도 입주민 생활에 편리하게 바뀐다. 현재 경사지형인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평탄작업을 거쳐 아파트 건물을 올리게 된다. 때문에 남북 방향 도로도 3m가량 낮아져 노약자도 이동하기에 덜 불편할 것으로 전망된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지역 난방이 적용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지역난방이 들어가는 아파트의 연간 난방비는 평균 83만9000원으로 LNG중앙난방(연간110만원)에 비해 30%가량 저렴하다.
 
현재 용강동 현장에 분양 홍보관이 마련되어 선착순 분양 중 이며 추가되는 파격적인 특별한 조건은 문의 전화와 방문고객에 한하여 제공하고 있다.

02-538-511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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