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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동, 첨단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SK V1 tower’ 분양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SK건설이 서울 성수동 일대에 시공하는 올인원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SK V1 tower’가 현재 분양중이다. 서울숲 SK V1 tower는 비즈니스를 위한 첨단 IT시스템과 업무지원 및 편의시설을 동시에 갖춘 연면적 3만8457.73㎡(1만1633평)에 2개동 지하 4~지상 20층 규모의 초대형급 지식산업센터다.

특히 전체 호실에 발코니를 제공하여 공간활용도가 높다. 이 건물은 지상1층 화물하역장과 근린 생활 시설을 포함해 한강과 서울숲이 내려다 보이도록 건설된다. 옥상정원은 입주 기업의 업무 편의를 위한 이상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서울숲 SKV1 tower의 10층 이상 입주사들은 서울숲, 한강,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초고속 네트워크 시스템, 전력 및 조명 자동제어시스템 등 최신설비도 갖추게 된다.

서울숲 SKV1 tower는 2호선 뚝섬역 도보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성수역, 서울숲역(분당선)과도 도보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또 슬림한 하이테크형 설계로 20층 본관 건물은 한강, 서울숲, 그리고 중랑천까지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조망을 제공함과 동시에 1층에는 넓고 풍부한 공개공지 공원을 확보했다. 


분양가는 지식산업센터 기준 3.3㎡당 평균 920만원 가량이며, 지상 8층까지는 3.3㎡당 900만원이하로도 분양이 가능하다. 이는 사업지 인근의 최근 입주한 지식산업센터보다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많은 기업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취득세 75%감면, 재산세 5년간 50% 감면의 세제 혜택은 물론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와 입주시 분양가의 최고 70%까지 장기 저리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서울숲 SK V1 tower는 입지, 규모, 디자인, 시공사 브랜드 등 모든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차세대 지식산업센터”라며 “저렴한 분양가로 입주 및 투자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1566-9113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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