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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브레이크, 9월 3일 디지털 싱글 ‘앞집여자’ 발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다음달 3일 디지털 싱글 ‘앞집여자’를 발매한다.

‘앞집여자’는 지난 싱글 ‘터치 미(Touch Me)’에 이은 또 다른 뉴웨이브 스타일의 곡으로 보컬 이원석의 파격적인 가성 창법과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아찔하고도 짙은 너의 향기에’ 같은 과감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지금까지 팝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변주를 시도했던 데이브레이크는 ‘터치 미’를 통해 뉴 웨이브(New Wave)를 시도했다. 뉴웨이브는 팝의 전성기로 일컬어지는 80년대 대중음악을 상징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데이브레이크는 신스팝, 댄스록, 하우스, 블루-아이드 소울, 디스코, 펑크 등 80~90년대 다양한 팝음악을 중심으로 최신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터치미’와 ‘앞집여자’를 포함한 6~7곡의 뉴웨이브 작업물을 모아 올 가을 ‘큐브(CUBE)’라는 타이틀의 앨범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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