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는 홍대를 거점으로 한 클럽 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매달 홍대 인근 클럽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는 음악축제다.
롤링홀엔 ‘슈퍼스타K’ 준우승 출신 싱어송라이터 조문근과 최근 새 앨범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를 발표한 밴드 안녕바다, 정규 2집 ‘알루미늄’을 발표한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 밴드 휴먼레이스, 하드록밴드 해리빅버튼, 밴드 트랜스픽션, 밴드 골드멤버, 밴드 내 귀에 도청장치가 무대에 오른다.
에반스 라운지엔 애시드 재즈 밴드 소울라이츠, 밴드 루나플라이, 싱어송라이터 김거지, 첫 정규 앨범 ‘어 뷰티풀 러브(A Beautiful Love)’한 싱어송라이터 김지수, 정규 앨범 ‘사심’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밴드 슈가볼이 출연한다.
크랙에선 팝밴드 에이템포(A.Tempo)와 고고보이스, 개러지록 밴드 24아워즈(24Hours), 버즈(BUZZ)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손성희를 주축으로 결성된 3인조 밴드 포스 플로어(4th Floor), 브리즈가 공연을 펼친다.
티켓 예매는 씬디 티켓 라운지ㆍ인터파크ㆍ예스24ㆍ옥션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2만 2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롤링컬쳐원(070-8731-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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