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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진건설산업 여자골프단, 신흥강호에서 명문구단으로 우뚝

- 창단 3년차, 올해 3주연속 3개대회 우승 석권하며 신흥강호에서 명문구단으로 발 돋움
-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요진건설산업의 아낌없는 지원의 결과물

요진건설산업 여자골프단(단장 변기식) 선수들의 행보가 심상찮다.

올해 요진건설산업 여자골프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채리티여자오픈과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김보경 선수가, 에쓰오일챔피언스에서 변현민 선수가 정상에 등극하며 3주연속 우승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세우며 골프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2013년 창단한 요진건설산업 골프단은 창단 1년만에 ‘2011년 롯데마트 여자오픈’ 심현화 선수의 우승을 시작으로, ‘2011 ADT캡스 챔피언십’ 조영란 선수 우승 등 창단초반 이미 신흥 강호팀으로 가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현재 고작 3년차 신입이지만 춘추전국시대인 골프계에 요진건설산업 골프단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은 기업발전은 기업 자체의 것일 뿐만 아니라 몸담고 있는 사회의 것이기도 하다는 최고 경영자의 기업정신에 따라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그동안 ‘휘경학원’과 ‘한국보육원’ 운영을 통해 교육 및 사회복지사업에 힘써왔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새로운 문화사업으로 ‘요진건설여자골프단’을 창단하게 되었다.

2010년 창단된 요진건설여자골프단은 조영란, 남민지, 심현화, 안소연, 남송이, 오지수, 김초희 등 총 7명의 선수로 출발해 2013년 현재 10년간 미국 LPGA에서 활약하고 국내에 들어온 맏언니 이정연을 주축으로 김보경, 변현민, 남소연, 김초희, 서연정 선수가 든든히 팀을 지키고 있다. 

한편, 요진건설산업 여자골프단의 승승장구 비결은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도 있지만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단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은 팀 창단 후 초대우승자인 심현화에게 우승 보너스로 9,000여만원 상당의 벤츠 SUV 차량(ML300)을 구입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본사 직원을 파견하여 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상반기 일정이 끝나고 휴식을 맞이하는 선수들을 위해 일본, 홍콩, 마카오 등 휴가를 떠나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일산 요진 와이시티(Y-CITY)’를 분양 중이다. 일산신도시 내 16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4층~지상 59층의 높이로 6개동 총 2,404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구성됐으며, 단지 내에서 주거, 문화, 편의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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