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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오천 경남아너스빌’ 조합원 660세대 모집
[헤럴드경제 = 최남주 기자]지역조합주택인 ‘포항 오천 경남아너스빌’이 오는 6월 5일 부터 조합원 660세대를 모집한다. ‘포항 오천 경남아너스빌’은 경남기업이 시공을 맡고 오천지역주택조합(가칭)이 시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포항 오천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1~지상 18층, 총 8개동으로 구성했다. 전용면적별로는 59.76㎡, 59.98㎡, 69.99㎡, 72.37㎡ 등 네가지 타입 660세대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구정리 인근에 건설되며 인근엔 포스코, 포항철강단지, 포항신항, 포항공항이 위치하는 등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국가산업단지인 블루밸리와도 가깝다. 



조합원 공급가는 3.3m²당 500만원대로 일반 분양가보다 15~20%가량 저렴하다. 특히 중도금 60% 무이자와 융자 잔금 30%(준공시 납부)로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입주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없는 게 특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11월이다. 1577-0537.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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