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남민 기자] 여름철이 다가오며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다이어트와 여성질환 치료 효과를 동시에 갖추며, 현대 여성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좌훈스파클리닉 ‘미궁365’가 이번 여름을 강타할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궁 365’는 미국 CBS 방송 건강프로그램 ‘The Doctors’와 NBC Universal ‘Telemundo’(텔레문도), 일본 후지 TV 등 해외 매체에 소개되며 한국의 전통 좌훈 방식을 전파하는 브랜드로 크게 활약하고 있다. 현재 일본 동경과 가고시마, 히로시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모스크바, 미국의 뉴저지와 캘리포니아, 베트남 등에는 이미 전문숍이 오픈해 있다.

국내에는 600여개의 스킨케어, 한의원, 호텔, 산후조리원, 핫요가 등에 공급되었고, 2012년에는 러시아, 미국, 일본에서 안전인증 취득을 취득했으며 미국 FDA에 등록 돼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미궁365’는 바쁜 현대인들이 30분이라는 짧은 시간과 저렴한 비용으로 좌욕과 족욕을 동시에 즐기는 진보된 형태의 좌훈스파전문 프랜차이즈이다. 소비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여성을 타깃으로 하여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여성의 제 2의 심장인 자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꾸는 ‘미궁 365’는 호텔식 ‘스파 테라피’를 즐기면서, 10가지의 각기 다른 천연 한방 ‘에센스 테라피’를 통해 여성의 몸에 있을 수 있는 문제들을 개선한다. 이에 해소차, 감비차, 보신차 등 체질과 몸 상태에 맞는 5가지의 ‘티 테라피’를 통해 스파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유기농 죽 등 보양음식으로 자연 치유를 증진시키도록 하는 ‘푸드 테라피’까지 4가지를 한 번에 즐기는 ‘4 in 1’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생리통과 생리불순, 수족냉증, 자궁경부암 등의 여성 질환과 함께, 스파 중 땀과 독소 배출을 통한 다이어트와 피부 개선의 효과가 있어 미용〮건강 관리가 필요하거나 피로에 지친 현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미궁 365’는 좌훈 이외에 여성용품, 건강제품 등 다양한 관련 제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최소 5평에서 최대 15평의 사업장에서 네일아트, 미용실, 한방의원 등의 매장과 함께 신규 창업 및 멀티숍의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

창업비용도 2,050만원으로 저렴하며 무로열티 제도를 실시해 여성에게 최적화된 여성전용 소자본 창업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몰 조석원팀장은 “현대 여성의 미용과 건강을 위한 아이템은 계절이나 경기를 타지 않고 꾸준한 수요를 가지며, 특히 ‘미궁 365’는 다른 여성 관련 사업과 융합 운영이 가능해,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미궁365’는 오는 6월 5일 수요일 오후 3시 서울 헤럴드경제 본사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홈페이지(migung365.com)와 유선(02-517-7755)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모집한다.

창업설명회 참석자는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120만원 상당)의 특전과 호스팅비 3개월 무료이용(15만원 상당)의 기회가 주어진다.

소자본창업, 여성창업, 투잡창업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신청서에 인적사항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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