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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개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 33명이 LX공사를 방문한 까닭은?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LX공사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등 18개 개발도상국 국ㆍ과장급 고위공무원 33명이 국내의 토지정보화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본사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LX공사 본사를 찾은 방문객은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몽골, 베트남, 쿠웨이트, 가나, 에티오피아, 카메룬, 케냐,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페루, 벨라루스, 몰도바 등 18개 개발도상국이다.

이들은 LX공사 본사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글로벌 ICT 리더십 과정’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 ICT 인프라 구축 경험 및 정보화 활용 모델을 견학했다. 이들은 또 LX공사로 부터 한국의 토지행정 전자정부 구축 사례인 한국토지정보시스템 및 민원처리과정, 연속지적도면(KLIS)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하며,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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