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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어린이날' 김성주 아들 김민국 시구, '아빠! 잘했죠?'
[헤럴드생생뉴스] 5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경기에 앞서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어린이가 시구를 하고 환호하고 있다.

5일 어린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지붕 두 가족 LG와 두산이 위닝시리즈를 놓고 시즌 3차전을 벌인다. 1승씩 나눠 가진 두 팀에게 이날 경기는 중요하다. 모두 최근 부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위닝시리즈를 잡고 반전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 두산은 선두권 공략, LG는 5할 승률 유지가 목표이다.

두산 선발 노경은은 1승2패, 방어율 5.65로 부진하다. 4월 2일 SK 잠실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이후 한 달 넘게 승수 추가에 실패하고 있다. 이후 4경기에서 2패를 당했다. 투구내용도 썩 훌륭하지 못했다.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는 지난 4일 롯데전 6이닝 3실점이었다.

LG 선발 리즈는 2승 3패, 방어율 3.97를 기록하고 있다. 2승을 거둔 뒤 3연패를 당했다. 그러나 운이 없었다. 4월 16일 광주경기에서는 5이닝 2실점했다. 4월 24일 삼성 잠실경기에서는 6⅔이닝 3실점했고 4월 30일 NC 마산경기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모두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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