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22일 "미르가 '진짜 사나이'에 재합류한다. 내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르는 '진짜 사나이'의 출연 의지가 남다르다. 엠블랙 새 앨범 준비 등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미르는 허리 통증과 앨범 준비를 이유로 '진짜 사나이'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6명의 남자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방문, 제작진의 개입 없이 부대에 머물며 훈련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