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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돗자리라면 피크닉도 짜릿하겠네…‘싸이 굿즈’ 출시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3시간, 4시간씩 펄쩍펄쩍 뛰다니며 단독공연을 가열차게 펼쳐도 왠일인지 ‘중부지방(일명 복부)’만은 여전히 비옥(?)한 월드스타 싸이. 그 통통한 뱃살과 얼굴 때문에 싸이를 아이콘으로 한 캐릭터는 오히려 더 귀염성있게 디자인되고 있다.

똘끼로 똘똘 뭉친 월드스타 싸이의 코믹함을 느낄 수 있는 싸이의 최신 기념품이 출시됐다. YG엔터테인먼트의 e-샵을 운영하고 있는 쏠스펙트럼㈜은 싸이의 신곡 ‘젠틀맨’ 공개와 맞물려 개최한 콘서트 ‘HAPPENING’의 기념품 13종을 15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템은 목베개와 돗자리, 타올과 모자, 스티커와 노트 등 싸이의 즐거운 악동 이미지가  반영된 것들이다. 이들 아이템은 쏠스펙트럼이 운영 중인 YG e-샵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목과 어깨를 받쳐주는 싸이의 목베개에는 ‘앵겨 싸!’라는 코믹한 글귀가 프린트돼 있고, 봄철 피크닉시 필요한 아이템인 피크닉 매트며 스티커 뱃지에도 싸이의 익살스런 각종 캐릭터가 반복적으로 삽입돼 흥미를 돋운다. 싸이 굿즈는 관련 홈페이지 (www.ygeshop.com/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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