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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 SNS 사칭에 골머리.."뚜렷한 대응 방법 없어"
배우 공유가 SNS 사칭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공유의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공유의 본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SNS는 사칭이다. 사칭 제보를 받은 지는 1~2개월이 됐다”고 밝혔다.

공유 소속사 측은 해당 SNS 측에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사칭을 막기위한 조취를 취했지만 경찰 측도 직접적인 물질적 피해 등이 없어 어떠한 해결도 해줄 수 없는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팬들이 사칭 SNS를 공유라고 믿고 있다. 공유에게 직접 확인했지만 공유는 해당 SNS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 삭제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SNS를 이용하는 스타들이 많아지면서 역으로 스타들을 사칭하는 SNS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김준현, 유재석, 소녀시대 수영, 애프터스쿨 리지, 김미경 등이 자신들을 사칭한 SNS로 곤란한 상황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 이에 대한 대응 방법이 없어 해당 연예인들이 직접 해명에 나서야 했다. 하루 빨리 SNS사칭에 대한 대책방법이 강구 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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