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두 사람이 올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시작하는 단계인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이청아와 이기우는 지난 2011년 tvN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함게 호흡을 맞췄다. 또 연예인 스키팀 A11 멤버로 같이 스키를 타면서 친분이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으며 '늑대의 유혹',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에 출연했다.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 '그 놈은 멋있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JTBC 주말드라마 '세계의 끝'에 출연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