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션, 24일 예술의전당서 ‘만원의 기적’ 앙코르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나눔 연예인’ 가수 션이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만원의 기적’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월 2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렸던 ‘만원의 기적’ 콘서트는 가수 이은미, 뮤지컬 배우 이건명, 배해선 등의 재능기부와 타이거 JK와 윤미래의 깜짝 무대로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화,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민수, 콘트라베이스 성민제, 성미경, 20여명의 더블베이스 오케스트라 ‘베이서스’, 뮤지컬배우 이건명, 배해선이 재능 기부로 참여한다. 푸르매재단과 예술의전당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된다.

티켓가는 1층 3만 원, 2층 2만 원, 3층 1만 원이다. 공연 문의는 (02) 744-4350.

한편, ‘만원의 기적’ 캠페인은 푸르매재단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가수 션과 함께 1일 1만 원 1년 동안 총 365만 원을 기부하는 모금운동이다. 지금까지 션과 정혜영 부부, 싸이, 빅뱅, 차인표, 최수종 등 연예인을 비롯해 박찬호, 류현진, 장미란 등 스포츠스타와 방송인 백지연, 신경숙 작가, 서경덕 교수 등 각계 인사가 캠페인에 동참, 총 1500여 명(일반인 기부자 포함)이 참여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