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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정상급 DJ들…대한민국 여름 달군다…6월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세계 최정상급 DJ들이 올 여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6월 14일과 15일 양 일 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이하 울트라 코리아)가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주차장 등에서 펼쳐진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돼 올해도 15주년을 맞은 야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해 8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 이틀 동안 총 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또한 티켓의 약 30%가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판매되는 등 외국인의 참여 비율이 높아 눈길을 끌었다.

올해 행사엔 3개의 초대형 무대가 마련돼 DJ 40여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차 발표 라인업 역시 여름만큼 뜨겁다.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매거진으로 꼽히는 ‘디제이맥매거진’ 선정 2012년 세계 DJ 순위 1위를 차지한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을 비롯해 3위에 오른 아비치(Avicii), 지난해 행사에 참여했던 칼 콕스(Carl Cox) 등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다.

추가 라인업을 포함한 행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umfkorea.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umfkorea)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21일부터 ‘유-티켓’ 홈페이지(www.u-ticket.co.kr)를 통해 시작된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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