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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태경, 옥주현 떼아뜨로로 소속사 옮겨…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임태경과 옥주현이 떼아뜨로에 새 둥지를 틀었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무대에서 활약중인 두 배우는 2013년 새해를 시작하며 떼아뜨로로 소속사를 옮겼다.

지난해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임태경은 ‘황태자 루돌프’에서 루돌프 역으로 호평받았고 ‘엘리자벳’으로 지난해 더뮤지컬어워즈,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옥주현은 ‘황태자 루돌프’의 마리 베체라 역에 이어 ‘레베카’ 공연 준비에 매진중이다. 임태경은 ‘황태자 루돌프’의 서울공연에 이어 전주, 대구, 대전 등 지방공연에 참여하며 두 사람은 오는 4월 1일 일본 도쿄 ACT시어터에서 공연 예정인 K-Musical Stars Concert 2013’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전동석, 김승대도 함께 한다.

한편 이들이 함께할 매니지먼트사 떼아뜨로는 뮤지컬 배우 류정한, 김승대, 전동석, 발레리나 김주원 등을 매니지먼트 하고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레베카’ 등 유럽 뮤지컬을 배급하는 회사다. ygmoon@heraldcorp.com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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