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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띠벨리’ 새 모델 조윤희…‘지이크 파렌하이트’, 소지섭 재계약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신원(회장 박성철)의 여성복 베스띠벨리는 2013년 새 모델로 배우 조윤희를 선정했다.

강승주 베스띠벨리 사업부장은 “조윤희는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타로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와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조윤희는 최근 드라마와 광고를 통해 신선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의류 모델로서도 매우 뛰어난 역량을 지닌 배우라는 평을 듣는다.

한편, 신원의 남성복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기존 모델인 소지섭과 1년 연장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상진 지이크 파렌하이트 사업부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열정적인 남성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하는 모델이며, 론칭 초기부터 함께 활동해서, 브랜드의 콘셉트를 가장 잘 파악하는 모델이다”고 설명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론칭 시즌인 2008년 봄 부터 소지섭과 함께 매체 광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소지섭은 뛰어난 신체 조건과 패션 감각으로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패션 리더로서, 최근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폭넓은 인지도를 확보한 한류스타이기도 하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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