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85개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로수길 편집숍 ‘달링유(DARLINGYOU)’는 내년 1월 4일부터 10일까지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2층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올 가을ㆍ겨울 해외 디자이너들의 제품도 특별가로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달링유 가로수길 매장의 외관구조를 축소ㆍ적용, 달링유 기존 매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공효진, 이효리, 바다, 소녀시대, 2NE1이 즐겨 입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펑셔널(FUNKTIONAL)과 영국 런던의 팝 아트적인 쥬얼리 브랜드 ‘타티 디바인(TATTY DEVINE)’, 영국 슈즈 브랜드 에프트룹(F TROUPE), 뉴욕의 편집숍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K-팝스타’의 심사위원 보아가 거의 매회 착용하고 있는 브랜드 슈룩(SHOUROUK)등을 선보인다.
달링유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국내 디자이너 윤서연의 ‘디쥬씨앨리스커밍(DID YOU SEE ALICE COMING)’, 허환의 ‘허환 시뮬레이션(HEOHWAN SIMULATION)’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특별 제작한 코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달링유 자체 PB브랜드 ‘달링유(DARLINGYOU)’는 균일가부터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디자이너 상품을 단돈 1만원에 살수 있게 하는 ‘7+7’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1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디쥬씨앨리스커밍(DID YOU SEE ALICE COMING)의 검정 가죽 클러치를 선물로 준다.(02) 567-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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