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섹시 아이콘 가인<사진>의 속옷 화보가 공개되면서 연말 ‘19금’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화끈한’ 19금 연말 콘서트를 위해 몸매 관리 중이라고 밝힌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좋은 사람들의 내의브랜드 ‘Yes(예스)’의 크리스마스 화보를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이번 화보는 ‘러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20대의 감성 잘 담아냈다. 특히, ‘피어나’ 솔로 활동을 통해 원조 ‘하의실종’ 패션을 다시 선보인 가인은 쭉 뻗은 각선미와 황금비율 몸매를 과시하며 진정한 섹시 아이콘의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속 가인은 레드와 그린 물방울 무늬 속옷 위에 카디건과 오버니삭스(Over Knee Socks)를 매치했고,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강렬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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