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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루-로지피피-로맨틱멜로디초비, 18일 한자리에 모인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달콤한 음악으로 사랑받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타루, 로지피피, 로맨틱멜로디초비가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친다.

오는 18일 오후 6시 홍대 프리즘에서 ‘사운드 러시 Vol.4(Sound Rush Vol.4)’ 공연이 열린다. ‘홍대 여신’이란 별명으로 잘 알려진 타루는 올 초 ‘블라 블라(Blah Blah)’ 앨범을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타루는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로지피피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권-가인 커플의 테마송으로 쓰였던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로지피피는 최근 29살의 느낌을 표현한 ‘29’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로맨틱멜로디초비는 최근 하지원의 ‘아식스’ 광고 음악 ‘초비콜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로맨틱멜로디초비는 직접 이 광고에 출연하는 등 대중적 인지도를 쌓고 있는 늦깎이 신인이다.

‘사운드 러시’는 소니뮤직이 만든 공연 브랜드로 한 달에 한 번씩 다른 주제와 장르의 뮤지션들을 초대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12일 첫 공연엔 나희경, 고상지, 바드가, 9월 9일엔 마이큐와 테테가, 10월 7일엔 유발이의 소풍과 좋아서하는 밴드가 무대에 올랐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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