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크록스 코리아(대표 이남수)는 방수기능에 보온성을 강화한 겨울용 레인부츠 ‘레인플로에 부츠(Rainfloe Boot)’를 출시한다. 부드럽고 따뜻한 안감을 사용했으며, 부츠 상단은 탄력 있는 니트 소재로 디자인해 바람의 유입을 최대한 막는다. 겨울철 사랑받는 커피색, 검정, 감색을 비롯해 선명한 분홍색도 출시돼 취향이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9만9900원. (문의 1661-0677)
○…스프리스는 25일부터 한 달간 다운점퍼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7만9000원 상당의 폴라플리스 재킷을 증정하는 ‘다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올 겨울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된 스프리스 다운점퍼는 교복 위에 입어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해 학생용 외투로도 손색없다. 증정품 폴라플리스 재킷은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다운점퍼와 겹쳐입으면 더욱 따뜻하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고급 오리 솜털과 깃털을 내장한 ‘9010 프리미엄 다운점퍼’를 출시했다. 충전재가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최소화해 보온성을 향상시켰다. 옆부분의 절개 라인으로 날씬한 허리선을 강조하고,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로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오렌지, 레드, 그린 등 경쾌한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7만9900원부터. 여우털이 부착된 제품은 39만9000원이다.
○…남성복 ‘질스튜어트 뉴욕(JILL STUART NEW YORK)’은 11월 30일까지 게릴라 이벤트 ‘제이맨 스타일 따라잡기(Catch up the J-MAN’s style)’를 개최한다. 이 브랜드의 광고 영상과 화보 속에 등장하는 ‘J-MAN(제이맨)’들의 사진을 찍어 매장을 방문하면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제이맨은 질스튜어트 뉴욕이 선정한 ‘성공적인 삶을 사는 남성들’로, 최근 질스튜어트 뉴욕의 모델이 된 가수 싸이와 칸앤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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