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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화보> 손미나 전 아나운서, 우아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링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여행 작가이자 소설가로 놀라운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손미나 전 아나운서가 프랑스 브랜드 ‘제라르다렐(GERARD DAREL)’의 화보를 통해 또한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손미나 작가는 스페인, 아르헨티나를 거친 후 3년간의 프랑스 생활을 마치고 최근 한국에 돌아왔다. 그간 그녀는 10권의 책을 집필하며 인생 2막을 펼쳤다.

재클린 케네디의 우아한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제라르다렐은, 브랜드가 표방하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를 폭넓은 지식과 감성으로 이해하고 있는 손미나 작가를 선정해, 인터뷰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손미나 작가는 빨간 색 원피스에 넓은 숄 카라가 돋보이는 코트를 매치해 고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레오퍼드 패턴의 신발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 기본적인 검정 바지와 블라우스로 세련된 스타일을 소화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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