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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남자 5분 재탕, 시청자 질타 이어져
착한남자 5분

[헤럴드생생뉴스] ‘착한남자 5분 ’ 재탕에 대한 시청자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청률이 좋은 드라마인만큼 이에 대한 관심도 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는 지난 11일 방송된 방송 말미의 내용이 약 5분 가량 그대로 방송됐다.

보통 드라마의 경우 앞뒤 흐름을 위해 직전 방송분의 내용을 일부 노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 방송된 전 내용은 그 시간이 길었다는 것.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불만을 표출했다.

착한남자 5분 소식에 네티즌들은 “착한남자 5분, 너무 심했다. ”, “드라마는 좋은데 . ”, “착한남자 5분, 너무 길어 지루했어요 ” , “그래도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이거 보는 재미로 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착한남자’는 시청률 14.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전국기준)를 기록해 9회 연속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 KBS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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