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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선, ‘마의’ ‘힘내요 미스터김’ 동시 출연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배우 김혜선(43ㆍ사진)이 MBC 월화극 ‘마의’에 이어 KBS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김’에 동시 캐스팅됐다.

소속사는 18일 김헤선이 내달 첫 방송하는 ‘힘내요 미스터김’에서 주인공 김태평(김동완 분)의 생모 홍해숙 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홍해숙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아들까지도 이용하는 야망을 지닌 여성이다.

김혜선은 또 ‘마의’에선 현종의 어머니 인선왕후 역을 맡아 단아하고 품위있는 궁중 연기를 선보인다. 그가 두 드라마에서 각기 전혀 다른 이미지의 캐릭터를 어떻게 동시에 소화낼 지 주목된다.

‘힘내요 미스터김’은 각기 성(姓)이 다른 네 명의 아이들 보호자이자 야무진 손끝으로 주부들의 각광을 받는 아파트 입주청소부 겸 가사도우미 김태평의 따뜻한 가족애와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가족 극이다. ‘별도 달도 따줄게’ 후속으로 오는 11월5일부터 오후8시25분에 방송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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