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지 귀염터지는 시구연습’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 속 수지는 두산베어스 에이스 투수 김선우의 지도를 받으며 시구 연습을 하고 있다. 유니폼을 입은 수지는 글러브를 끼고 공을 던진 뒤 두 팔을 벌려 폴짝폴짝 뛰며 기뻐하고 있다. 김선우는 이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왜 이렇게 귀엽지?” “수지 폴짝폴짝 뛰는 거 진짜 귀여워” “수지 시구도 잘했던데 연습 때도 귀엽네” “김선우 뒤에서 웃는 거 봐! 역시 써니도 수지의 매력에 빠졌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10월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12 팔도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롯데-두산 경기 전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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