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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확 늙은 ‘훈남’ 로이킴, 무슨 일이야?
[헤럴드생생뉴스]케이블TV 엠넷 ‘슈퍼스타K 4’의 대표 ‘훈남’ 로이킴(19)이 갑자기 확 늙은 모습으로 팬들을 당황케 했다.

로이킴은 지난 5일 방송된 ‘슈퍼스타K 4’에서 라이벌데스매치와 심층면접을 통해 톱 10에 올랐다.

‘슈퍼스타K 4’는 로이킴을 비롯해 정준영과 볼륨·허니G·이지혜 등 10개 팀의 생방송 진출자를 확정하고, 무대 의상과 분장 등으로 꾸민 톱10의 댄스 영상을 선보이며 다음주 시작될 생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을 유도했다.

대부분의 톱10 진출자들이 한껏 세련된 모습으로 화려하게 태어난 반면 ‘자연 훈남’ 로이킴만은 어색한 변신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촌스러운 2대8 가리마 헤어스타일에 어정쩡한 댄스와 표정으로 기존의 귀공자 이미지를 다 잃어버린 것.
 
사진=엠넷 '슈퍼스타K 4' 캡처

네티즌들은 “도대체 우리 훈남 로이킴은 어디로 간 거냐” “안티 코디 등장, 제대로 역변이다” “다시 예전의 로이킴으로 되돌려놔라”며 속상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 4’는 연규성과 홍대광의 생방송 진출 여부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오는 12일부터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생방송 무대를 갖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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