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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아솔 영준, SBS ‘신의’ OST Part.6 전격 합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이 SBS 월화드라마 ‘신의’ OST에 전격 합류했다.

알리의 ‘Carry On’, 신용재의 ‘걸음이 느려서’, 장혜진과 MC스나이퍼의 ‘나쁜사람’,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성훈의 ‘그대를 봅니다’ 등에 이어 신의 OST에 합류한 것.

신의 OST Part5 에서 ‘그대를 봅니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성훈의 바톤을 이어받아 Part6에서는 영준이 참여하게 됐다. 영준은 ‘신의’OST Part6 ‘바람의 노래’를 통해 고려 최고 무사와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로서 느끼는 최영 이민호의 갈등과 고뇌를 있는 그대로의 감성으로 절절하게 표현한다.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솔직한 가사에 숨을 불어넣어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실 예정이다.

신의 OST Part6 타이틀 곡 ‘바람의 노래’는 파워풀하면서도 ROCK적인 기타 사운드와 함께 오케스트라 연주가 조화로운 하모니를 이루며 바람이 불어오듯 섬세한 감성과 애절한 멜로디라인에 영준만의 호소력이 짙으면서 듣기 편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발라드 곡이다.


특히 ‘바람이 너를 스치면 아무 말 없이 떠난 것 같아 서 가만히 눈을 감고서 너를 힘껏 안는다. 내 숨겨온 이 한마디 아마 조금은 모자른 말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나의 눈물을 머금은 말. 날 버린 세상이 우리를 갈라 논다 하여도 난 울지 않을게 하나의 사랑 하나의 추억 다시 함께 할거야’ 라는 가사에 폭발적인 기타사운드가 섬세한 멜로디를 더하며 순정마초 최영의 무뚝뚝하지만 꾸미지 않는 솔직한 마음을 표현,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사 스타우스 측은 “최고의 보컬로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영준이 순정마초 최영의 말할 수 없는 사랑을 대신 노래해 준다. 불어오는 가을바람처럼 자연스럽게 가슴 속에 스며들 영준의 ‘바람의 노래’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이 부른 ‘바람의 노래’와 신의 BGM은 오는 10월 8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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