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가 10월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첫 단독콘서트 ‘화이트 앤드 블랙(White & Black)’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휘의 국내 첫 단독콘서트 타이틀 ‘화이트 앤드 블랙’은 화이트 콘셉트에서는 감미로운 발라드를, 블랙 콘셉트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록 장르의 곡을 열창해 대비를 이루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번 공연은 데뷔 후 지금까지 발표한 휘의 곡들은 물론 보컬로 참여한 그룹 오피원(Op.One)의 곡과 성황리에 마친 ‘성동야저우’에서 선보인 ‘오픈 암스(Open Arms)’ 등 다양한 히트곡들과 함께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휘만의 특별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휘는 오는 10월 중순, 디지털 싱글 ‘다 잊고 살자’를 발표, 국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슈팀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