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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위기 틈탄 고백 “멋있고 싶었지만…웬 망신”
‘분위기 틈탄 고백’

[헤럴드생생뉴스] ‘분위기 틈탄 고백’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분위기 틈탄 고백은 한 남성이 여성과 번갈아 가며 소리를 지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너무 추워!’, ‘나도!’ 등 가벼운 이야기로 대화를 이어가는 두 남녀의 분위기는 연인 사이라고해도 될 정도로 훈훈하다.

남성은 분위기를 틈타 ‘사랑해!’하고 외친다. 이어 여성의 화답을 내심 기대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돌린다. 그러나 분위기 틈탄 고백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싸늘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린다. 남성의 분위기 틈탄 고백이 실패한 것이다.

분위기 틈탄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위기 틈탄 고백 내가 다 민망…” “분위기 틈탄 고백 망신살” “분위기 틈탄 고백 남일 같지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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