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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 4호부부 탄생, 성형남 배수광-어장관리녀 ‘결혼’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짝’의 4호 부부 탄생이 눈앞에 기다리고 있다. 바로 ‘자기관리남’ ‘성형남’으로 이름을 알린 배수광 씨와 빼어난 미모로 ‘어장관리녀’로 눈길을 끈 6기 출연자다.

27일 오전 한 인터넷 매체는 “성형남으로 주목받은 ‘짝’의 배수광 씨와 6기에 출연했던 여자 출연자가 오는 11월1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지 두 달, 두 사람은 그럼에도 서로를 알아보고 한달 반 가량 교제를 했을 당시부터 결혼을 생각하고 상견례를 했다고 한다.

배수광씨는 앞서 지난달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화성인 X-파일’로 다시 한 번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짝’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어 5000만원을 들여 성형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배수광씨는 이날 프로그램에서 다시 한 번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짝’의 사모임에서 만난 6기 출연자와 교제 중이라며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금까지 ‘짝’을 통해 부부가 된 인연을 모두 세 쌍. 9기 남자 3호 김종윤-여자 4호 박은진 커플, 7기 남자 2호 조용진-여자 3호 김진이 커플을 비롯해 9기 남자 2호 이상호-여자 1호 김보영 커플 등이 있었으며, 이제 배수광씨 커플은 ‘짝’ 4호부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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