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는 지난 9월 27일 자정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bravefamily)을 통해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인 아이돌의 좌절과 애환, 분노가 담긴 글들과 악플러들을 향한 도발을 서슴치 않는 가사들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악플러와의 전면전?” “용감한형제 사단다운 정면 돌파” “정말 악플러는 사회악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데뷔 후 악질적인 악플러들 때문에 빅스타 멤버들의 상처가 많았다. 수년간 연습실에서 멤버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소중히 키워가는 꿈을 짓밟는 행위는 묵과할 수 없다. 앞으로도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고 말하며 이번 티저 영상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빅스타는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