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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연인들’ 남규리, 종영 아쉬움 담은 마지막 기념 사진 ‘눈길’
배우 남규리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모든 촬영을 마치고 부산을 떠나기 전 마지막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지난 9월 25일 종영한 ‘해운대 연인들’의 촬영을 마치고 그동안 머물렀던 숙소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해운대 연인들’ 촬영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로비에 앉아 있는 그의 하얀 피부와 날씬한 각선미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TX 타고 서울 가는 길. 해운대 안녕, 또 올게”라는 글을 남기며 부산을 떠나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남규리 외모 최고” “‘해운대 연인들’에서도 좋은 연기 잘 봤다”“다음 작품에서 빨리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는 ‘해운대 연인들’에 특별출연해 태성(김강우 분)을 향한 해바라기 사랑을 선보였다. 그는 초반 비중과 달리 후반부로 갈수록 러브라인의 행방에 키를 쥔 중요 인물로 부각되며 극의 후반부에서는 줄곧 부산에 머무르며 촬영에 임했다.

한편 남규리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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