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승연이 26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지성, 송창의, 지진희, 김소연, 이승연, 이윤지, 조민기, 이진, 오현경, 류태준, 에이핑크 손나은, 최재웅, 이문식, 유하준 등이 출연한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후속으로 오는 10월 10일(수) 밤 9시 55분 SBS TV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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