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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남자’ 송중기, 6년 만에 만난 박시연 앞에서 문채원 목숨 살렸다
송중기가 문채원의 목숨을 구했다.

강마루(송중기 분)는 9월 13일 방송된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이나정, 이하 차칸남자) 2회에서 심장발작으로 인해 의식을 잃은 서은기(문채원 분)를 살리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이날 서은기는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인 심장발작으로 쓰러졌다. 비행기 승무원들은 사람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위기사항에 처하자 곧바로 “의사를 찾는다”며 기내방송을 했고, 강마루는 깊은 고민 끝에 서은기를 구하러 움직였다.


이 과정에서 강마루는 서은기 곁에서 6년 만에 재희(박시연 분)을 만나게 되며 애틋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이내 그는 서은기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응급처치를 했다.

잠시 난항을 겪긴 했지만 강마루는 서은기의 목숨을 구했다. 그는 “혈압이랑 맥박은 일단 다시 돌아오긴 했는데 그래도 안심 그래도 안심 못하니까 계속 체크해줘라. 10분은 버틸 수 있으며, 공항에 의료진을 대기 시켜라. 내가 할 일은 다 끝난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서은기는 공항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전문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무사히 깨어났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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