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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주상욱과 제 49회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배우 박신혜가 주상욱과 함께 제 49회 대종상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올해로 49회 째를 맞이하는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9월 13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 루비홀에서 기자회견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주상욱과 함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신혜는 “유서 깊은 대종상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을 기쁘며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과 홍보대사로써 대종상 영화제가 우리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의 즐거운 축제가 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종상 영화제 측 한 관계자는 “올해 대종상 영화제는 새로운 시작, 제 2의 인생을 알리는 시기다. 이 모습은 열정적이고 패기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모습과 일맥상통한다. 박신혜, 주상욱은 이러한 의미에서 더할 나위 없이 안성맞춤인 배우들 이라고 생각한다”며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핸드 인 핸드’ ‘도어 투 도어’와 같은 신-구 화합의 퍼포먼스 기획에 대한 브리핑 등 대한민국 영화인의 하나 됨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된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류승룡,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등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12월 23일’ 촬영에 한창이다. ‘12월 23’일은 정신지체가 있는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로, 박신혜는 극중 총명한 법학도 예승으로 분해 순수함과 당당함을 오가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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