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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답하라 1997’ 최고시청률 5% 돌파 ‘유종의 美 거둘까’
tvN 주간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 시청률 5%를 돌파하며 매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9월 12일 오후 방송한 ‘응답하라 1997’은 평균 시청률 4.17%(TNms리서치, 케이블 가입가구/tvN,OCN,Mnet,O’live 4개 채널 합산 기준), 최고 시청률 5.52%를 기록, 8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응답하라 1997’은 남녀 10대부터 50대 전 연령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자 20대 ~30대 시청층에서 최고 8.1%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을 앞두고 주요포털사이트에 ‘응답하라 1997’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6년 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윤제(서인국 분)-시원(정은지 분)과 시원을 좋아하는 윤제의 마음을 알아버린 태웅(송종호 분) 세 사람의 가슴 절절한 삼각 러브라인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주 ‘감기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윤제와 시원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더해져 달달함을 선사했다.

한편 ‘응답하라 1997’는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됐던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H.O.T. 광팬 일명 시원(정은지 분)과 윤제(서인국 분), 학찬(은지원 분), 준희(호야 분) 등 개성만점 고등학생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복고드라마로 오는 9월 18일 막을 내린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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