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남빠녀, 과거 방송 ‘소개팅녀’로 등장해 댄스까지…
[헤럴드생생뉴스] 화성인 바이러스에 ‘강남빠녀’ 등장한 성주란 씨의 과거 방송출연 이력이 드러났다.

강남빠녀로 12일 오전 현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성주란씨는 2012년 2월 21일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더 아찔한 소개팅 7회’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성씨는 털털하고 시크한 매력女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성씨는 티아라의 댄스 음악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추고 속사포 랩까지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화성인에 등장한 성씨는 “클럽에서 가요를 듣지 않는 게 강남 스타일”이라며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가요이기 때문에 듣지 않는다”고 말해 과거와 불과 몇달전 발언과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성씨는 “홍대 문화를 정말 싫어한다. 홍대는 시끄럽고 더럽고 지저분하다. 신사동과 압구정은 별로 많이 더럽지 않다”면서 “강남의 번호는 지역번호 02 뒤에 5번으로 시작한다. 그 외의 다른 전화는 기분이 나빠 받지 않는다” 등의 폭탄발언을 해 MC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한편 성씨는 이날 제작진이 데리고 간 강북의 청량리에서 “강남으로 가면 안 되나. 강북 냄새 장난 아니다. 두통이 오려고 한다. 짜증난다”라며 불쾌감을 보여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