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곧 ‘ONE OF A KIND’ 뮤직비디오가 나옵니다. Y‘all Ready For This? 으으으흐흐흐 떠어어얼려어어어어요오오오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을 간절히 기다리던 팬들은 이 한 장의 예고 사진으로 그간의 갈증을 달랬다.
사진 속의 지드래곤은 여전한 패셔니스타였다. 체인과 복걸이 벨트 등의 액세서리로 화려하게 치장한 지드래곤은 이전보다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거기에 금발 레게 머리까지 하고 있으니 새로운 힙합전사가 태어난 모습이다.
지드래곤의 컴백 이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지 지드래곤이다. 이번 앨범도 기대된다”, “지드래곤 머리스타일 변천사만 모아봐도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이번엔 또 어떤 파격으로 등장할지 궁금하다”면서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솔로 출격을 앞두고 있는 지드래곤은 25일 이번 앨범의 인트로에 해당하는 ’ONE OF A KIND‘의 뮤직비디오를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중독성 있는 힙합 비트를 입은 ‘ONE OF A KIND’는 앞서 18일, 지드래곤이 자신의 생일에 트위터를 통해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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