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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 손가락’ 진세연, 23일 첫 촬영 차분히 마쳐
진세연이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의 첫 촬영을 차분하게 마쳤다.

‘다섯 손가락’에서 진세연이 맡은 홍다미는 피아노에 관한 타고난 감성을 지닌 명랑하고 쾌활한 소녀로, 지호(주지훈 분), 인하(지창욱 분)와 인연이 되어가는 인물.

지난 8월 23일 부평의 한 문화센터에서는 진세연의 첫 촬영이 진행됐다. 당시 6회방영분 내용 중 지호의 연주회에 오빠 우진(정은우 분)과 함께 참석하는 장면이었다.


당시 진세연은 원피스에 흰색 가디건을 입고 등장해 깨끗하고 청순한 느낌을 발산했다. 그는 채시라와 주지훈 뿐만 아니라 전국환, 차화연, 장현성 등 선배연기자들에게 깍듯하게 “선배님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선배 연기자들이 “같이 잘 해보자”는 대답에 “감사합니다”며 미소를 건넸다는 후문.

최영훈PD는 “일부 잘못 알려진 것과는 달리 진세연에 대한 출연요청은 우리가 먼저 했다”며 “특히 그녀가 극중 다미처럼 밝고 명랑한 모습을 가진데다 피아노에 일가견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앞으로 우리 ‘다섯손가락’에서 펼칠 열연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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