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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룡 부인, 축구장 나들이…“모델 출신답네”
[헤럴드생생뉴스]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의 주역인 골키퍼 정성룡 선수의 아내가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수원삼성과 대전시티즌의 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정성룡 선수의 아내 임미정씨가 아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임 씨는 아이 엄마같지 않은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정성룡 선수와 임미정 씨는 지난 2008년 12월 결혼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의 임 씨는 고교 3학년이었던 2005년 ‘엘리트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 대회는 신디 크로포드, 클라우디아 쉬퍼 등을 배출한 세계적인 모델선발대회의 한국대회로 알려져 있다. 

축구선수 정성룡(오른쪽)과 부인 임미정 씨.


한편, 수원 구단은 런던올림픽에서 철통같은 방어로 동메달 획득에 기여한 정성룡의 활약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을 ‘정성룡 데이’로 정했다. 하프타임 때는 동메달 획득의 또다른 일등공신인 박건하 올림픽팀 코치가 등장, 사인볼 50개를 관중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벌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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