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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개그맨 아야베 유지, 30세 연상 후지타 노리코와 열애?
[헤럴드생생뉴스] 무려 30년을 뛰어넘은 로맨스가 불거졌다. 일본의 인기 개그맨 아야베 유지(35)와 30세 연상의 여배우 후비타 노리코(65)의 열애설로 열도가 들썩이고 있다 .

일본 ‘주간포스트’의 보도(17일 발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주간포스트’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파파라치 사진을 함께 게재, 사진 속에는 아야베가 늦은 시각 도내 고급 주택가에 자리한 후지타의 맨션 앞에 서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일본팬들은 충격에 빠진 상황이지만, 방송을 통해 아야베는 “중년여성을 좋아한다”, “후지타 노리코가 좋아하는 여성상”이라고 밝인 점은 이번 열애설에 수긍이 가는 부분. 
<사진=아야베 유지 블로그>

그러나 열애설에 대해 아야베는 “(후지타는) 대선배”라면서 “신세를 지고 있을 뿐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고 부인한 상태다.

물론 후지타의 집을 두세차례 방문한 일과 후지타에게 요리를 해준 일은 부인하지 않았다는 것이 주간포스트의 설명이다.

후지타 역시 “(아야베와) 나이에 관계없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면서 “그러나 연인사이는 아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즐겁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야베 유지는 마타요시 나오키와 개그듀오 피스로 활동, 최근에는 드라마 ‘행복해지자’, 영화 ‘TSY(타임슬립 양키)’에 출연했다. 후지타 노리코는 일본 스모선수였던 고(故) 후타고야마와 결혼 했으나 18세 연하 남성과 불륜으로 이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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