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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종예선 17일 개막
예비 진출자 56명의 운명은?…24명만 오키나와행


[헤럴드경제=남민 기자]2012 슈퍼모델 선발 최종 예선대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치러진다.

예비 진출자 56명 중 본선 진출 할 대상은 24명으로 남녀 각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달 24일 1차 예선에서 선발된 56명은 1차 전문 교육(워킹, 스피킹, 연기 등)을 받아왔으며 17일 선발될 본선 진출자는 2차 전문교육을 통해 2012 슈퍼모델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 진다.

SBS 슈퍼모델은 지속적으로 학력, 나이, 성별, 신장, 국적 등 모든 제한을 과감히 철폐해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이날 선발될 24명의 본선 진출자는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K-Collection with Supermodel Vol.1 <풀 사이드 파티>에 이어 Vol.2 21일 청담동 Answer , Vol.3 9월8일 메르세덴스 벤츠 아레나 K컬렉션 스테이지 패션쇼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슈퍼모델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대회는 10월 중순 K-POP 콘서트와 패션쇼가 결합된 K-POP 컬렉션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SBS와 스킨푸드가 주최하고, SBS E!, SBS플러스, SK플래닛이 주관하며, 바스켓, 블랙야크, 카파, 슈앤, 조아스 전자, 하프클럽, 365mc 네트웍스가 협찬하는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6월 28일 총 지원자 2300여명(약 남자 1100명, 여자 1200명)으로 마감된 바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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