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새미2’ 광복절 좌석 점유율 80.7%로 1위..3주차에도 흥행 질주
영화 수입사 (주)데이지엔터테인먼트는 ‘새미의 어드벤쳐2’가가 지난 8월 15일 무려 80.7%라는 높은 수치로 좌석점유율 1위(누적관객수 111만 9536명)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8월 16일 밝혔다.

‘새미의 어드벤쳐2’는 개봉 3주차를 맞이했음에도 불구, 8월 15일 9만 277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11만 9536명을 기록하며 1편의 98만 명 흥행 기록을 가볍게 제쳤다.

특히 ‘새미의 어드벤쳐2’는 쟁쟁한 개봉작들을 모두 제치고 80.7%라는 높은 수치로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새미의 어드벤쳐2’는 포털사이트에서 9점대의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한 바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무더운 여름, 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탄생한 생생한 3D에 대한 호평은 물론 ‘새미의 어드벤쳐2’가 가진 멸종위기의 해양 동물 보호 등의 교훈적 메시지로 어린이 관객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적극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새미의 어드벤쳐2’는 밀렵꾼들의 불법 포획으로 아쿠아리움에 갇히게 된 할아버지 새미와 레이를 구하기 위해 꼬마 거북이 엘라와 리키가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생생한 3D로 즐기는 찌릿한 모험이 주는 재미는 물론, 해양 동물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여름방학 시즌 가족단위 관객을 동원하는데 충분하다는 평이다.

아울러 이 영화에는 개그맨 김원효와 아이유, 비스트 이기광 등이 더빙 연기에 참여, 작품의 재미는 물론,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처럼 여름방학을 맞아 극장을 찾는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뜨거운 관람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새미의 어드벤쳐2’가 기록할 흥행 스코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새미의 어드벤쳐2’는 지난 8월 1일 개봉, 거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issue@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