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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세 디자이너, 돈스파이크 강연 파티 ‘메디치 프라이비트 파티’ 합류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산업 디자이너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도심 속 강연 파티 ‘메디치 프라이비트 파티’에 합류한다.

‘메디치 프라이빗 파티’는 강연, 파티, 네트워킹이 결합된 신개념 도심 강연 파티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엿새간 서울 종각의 엠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입장 인원이 199명으로 제한된 이번 행사는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디렉터, 기업가, 뮤지션, 아티스트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문을 대표하는 연사가 등장한다.

디자이너 분야 종사자들이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인물로 손꼽히는 김영세 대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자로, 가전제품과 화장품 등 실생활 용품에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돈스파이크는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편곡자로 나선데 이어 ‘나는가수다2’에서도 김연우의 전담 편곡자로 합류해 인기를 모은 작곡자다. 이밖에도 신성진 YG 전략기획팀 본부장과 신성진 티몬 이사도 파티에 연사로 참여해 각각 K-팝의 중심으로 떠오른 YG의 성공비결과 국내 1위 소셜커머스 기업 티몬을 지금의 위치까지 올려놓은 비결을 공개한다. 


지난 달 ‘메디치 프라이비트 파티’는 1차 라인업으로 박희열 페이퍼토이 모모트 대표, 손형오 커스텀멜로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장, 가수 하림, 국내 유일의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 영화 ‘러브픽션’의 전계수 감독, 영화 ‘친구’ㆍ‘태풍’의 곽경택 감독, 무한도전 전속 사진작가 오중석, 사진작가 겸 코요테의 멤버인 빽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동헌 마이크임팩트 대표는 “휴가철에 몸과 마음이 피곤한 일반적인 바캉스가 아닌 몸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지식 바캉스를 만들고 싶었다”며 “중세시대의 메디치 가문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파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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