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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범근 차두리, 독일 아르헨티나전 시청 ‘친근하네’
[헤럴드생생뉴스] 차범근 차두리 ‘차차부자’가 독일과 아르헨티나전 축구경기를 시청한 모습이 전해졌다.

런던올림픽 기간 명품 축구해설로 화제가 된 차범근 SBS해설위원은 아들 차두리 선수와 휴식을 만끽하며 나란히 축구경기를 시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차 위원은 16일 SNS에 ‘오늘 독일이 아르헨티나한테 3:1로 졌습니다. 그것도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팀, 90분 내내 차범근 차두리 두 해설자한테 많이 까였습니다. 하하하. 이렇게 축구 보는 거 최곱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차 위원 부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소파와 누워 독일-아르헨티나전 TV 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생동감 있는 해설을 전하던 차 위원과 그라운드를 누비던 축구선수 차두리가 아닌 평범한 부자의 모습이 친근감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에서 활약하며 우승을 거둔 차두리는 2012~2013시즌에는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다. 차두리 팀인 뒤셀도르프는 오는 25일 ‘캡틴 구’ 구자철이 뛰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와 개막전을 치른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차범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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