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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그대 이현우, 설리 가슴에 손…‘화들짝’
[헤럴드생생뉴스] ‘아름다운 그대에게’서 차은결(이현우)이 구재희(설리)의 가슴을 만졌다.

1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아그대)에서 차은결은 전학생 구재희에게 친절한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결은 구재희를 괴롭히는 다른 남학생과 달리 다정하게 구재희를 챙겨줬다.

구재희의 짐을 기숙사로 옮겨주며 기숙사 생활에 대해 설명하던 차은결은 “상추 그 자식이 남자들만 보면 짖고 난리도 아닌데”라며 구재희 가슴의 손을 갖다 댔고 “가만, 그러고 보니깐 넌 좀 다르네. 이상하게 말랑말랑한데”라고 말했다. 이에 차은결은 재희에게 ‘말랑이, 말랑아’라고 부르며 구재희를 놀렸다. 


차은결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란 구재희는 “뭐 하는 거야”라고 소리치며 크게 당황했고 이에 차은결은 “여긴 딱딱하네. 너 가슴 운동만 했어?”라며 짓궂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설리와 민호, 이현우가 열연 중인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을 만나기 위해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 온 남장미소녀 구재희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청춘 판타지 로망스로 수목 9시 55분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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